‘연애의 맛 시즌2’ 숙행이 이종현의 에프터 신청을 받아들였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숙행과 이종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숙행을 위해 요리를 했다. 이종현은 다양한 요리로 숙행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현은 “오늘 너무 좋았다. 오골계도 처음 먹어봤고. 오늘도 좋은 이미지지만, 몇 번 더 봐서 이런 데이트를 더 했으면 좋겠다”고 에프터신청을 했다.
이에 숙행은 “저는 열심히 사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아까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본 모습 중 가장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숙행은 이후 자신의 앨범 CD에 전화번호를 적어 전달했다. 이종현은 이를 발견 한 뒤 “서프라이즈 좋아하시네요”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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