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결혼 이주여성‘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지원
영암군 결혼 이주여성‘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지원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7.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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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17명 운전면허증 취득 성과
영암군 다문화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필기시험 교육을 받고 있다.
영암군 다문화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필기시험 교육을 받고 있다.

영암군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결혼 이주 다문화가족여성들에게 지난 2개월간의 자동차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해 17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암경찰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교통안전, 도로교통법규 등 이론 및 필기시험에 관련된 과목을 개설해 지원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1인당 운전면허 학원비의 50%를 지원했으며 기능교육은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위탁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결혼이주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전면허 취득 교육은 베트남 12명, 필리핀 3명, 러시아 1명, 스리랑카 1명 등 17명이 약 2개월 만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취업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 결혼이주 여성이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및 구직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한국생활의 조기정착을 위해 TOPIK, 한국어발음, 힐링원예, 비즈공예, 세라믹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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