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 자스민 공주 배우 나오미 스콧이 일상을 공개했다.
나오미 스콧의 남편 조던스펜스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Wouldn't want to do life with anyone el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오미 스콧과 조던 스펜스가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채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풍기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나오미 스콧은 지난 23일 국내 개봉한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의 주연 자스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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