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문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정정보도문’
누문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정정보도문’
  • 김홍재 기자
  • 승인 2019.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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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절차대로 차질 없이 추진중임을 밝힌다

지난 7월 15일자 본보 ‘뉴스테이’ 재개발사업 “원천 무효화 하라”기사와 관련, 다소 오류가 빚어진데 대해 정정 보도한다.

본보 기사의 팩트는 장기간에 걸친 재개발사업으로 조합원과 비조합원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법적 제도적 보완책을 요구하려는데 있다.

당초 제목의 내용은 당일 비조합원들이 광주시의회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했던 구호 내용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이지 조합측의 명예를 실추시킬 의도가 없었음을 밝힌다.

조합장 횡령과 사문서 위조, 줄소송 수건 계류, 집회중 80대 노인 12주 중상은 전 조합장의 비리와 관련한 사실이며 현조합장은 이같은 범법사실과는 무관함을 정정 합니다.

본보는 전조합장과 현 조합장이라는 구분을 두지 않고 사업이 오래 지체돼 이같은 잡음이 일고 있다는 취지임을 알립니다.

재개발 부지 18만8천여평은 실재 32,000평으로 바로 잡습니다.

또 시공사와 기업형 임대 사업자의 선정이 확인됐기에 이 역시 바로 잡습니다.

저희 시민의 소리는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데 사시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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