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 야외놀이장 인기 폭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 야외놀이장 인기 폭발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7.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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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 야외놀이장 인기 폭발

광주시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마련한 '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장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개장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야외 물놀이장은 개장 10여일 만에 4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아시아문화전당 야외 물놀이장은 올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치원, 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장은 인터넷 맘카페에 소문이 퍼져 주말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텐트를 치는 등 피크닉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대형 전광판 형태의 '미디어월'에서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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