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결항, 제주공항, 광주공항 등 전국 공항 운항 재개
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소멸되면서 김해공항을 제외하고 제주공항과 광주공항 등 전국 대부분의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국 공항에서는 국내외 항공편 300여편이 결항 및 지연 운항했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제주공항으로 이틀간 94편이 결항됐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인천공항의 국제선은 정상운영 됐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늘 오후 남해상에서 소멸됐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