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페스티벌,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20일 중단
대구시는 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태풍 피해를 피하기 위해 20일 하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21일 축제 개최는 정상 운영된다.
올해로 7회째인 축제는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라는 슬로건으로 17일부터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서부시장·이월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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