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이 전세계 수영선수를 응원합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이 전세계 수영선수를 응원합니다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9.07.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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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힘찬 구호와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아티스틱 수영 경기를 관람하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한뼘’ 청소년들이 힘찬 구호와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을 관람했다. 청소년활동실태 및 요구조사(2018)에 따르면 우리 청소년들이 원하는 활동은 건강증진활동 중 스포츠활동(38.7%), 신체건강관리활동(19.2%)을 주로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매년 ‘광주 YOUTH DAY’를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제18회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광주지역 방과후아카데미(동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수련관, 북구청소년수련관, 광산구청소년수련관, 화정청소년문화의집)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세계수영선수들의 기량을 관람하면서 응원할 수 있었다.

이순아 청소년지도자는 “아티스틱 수영은 한 편의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보는 듯 멋진 경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소년 1,100여명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총4회 참여하여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권은 청소년과 함께 동행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2-234-07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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