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수영대회 첫 금메달...오픈워터 헝가리 크리스토프
13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경기장에서 열린 5㎞ 남자경기에서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터치했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은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라소프스키에게 돌아갔다.
크리스토프 라소프스키는 13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5㎞ 경기에서 53분 22초 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터치했다.
프랑스 로간 퐁텐은 53분 32초 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캐나다 에릭 헤들린은 53분 32초 4로 동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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