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숲해설·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영광군, 숲해설·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7.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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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연령대·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 무료 운영

전남 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과 산림박물관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63회에 3,417명이 참가했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위탁업체인 ㈜네이처피아와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자연과사랑 남도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2명, 유아숲 지도사는 1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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