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대기업이 바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상'은
광주상의, 대기업이 바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상'은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07.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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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상의 7층 대회의실서 '미래 교육 공감·토크 콘서트' 개최

광주상공회의소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가 대세을 이루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국내 100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함께 찾는다.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의는 12일 오전 10시30분 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교육기관인 ㈜앙트랩, ㈜키움인교육과 공동으로 초·중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교육 공감·토크 콘서트'를 연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상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래 교육 방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초등 정규수업 또는 방과 후 시간에 창의력 위주의 컴퓨팅 사고능력 교육이 필요하다는 뜻에서다.

콘서트 1부에서는 '내 아이 컴퓨터 사고역량 강화방법'과 '컴퓨터 사고능력이 왜 필요한가?', '내 아이가 만날 미래사회의 일자리 역량변화'를 주제로 박상인(서울대 연구원) 박사가 강연한다.2부에서는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가 자유롭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부모에게 무엇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게임·동영상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력을 테스트하는 상공회의소 컴퓨팅사고능력 자격시험이 소개된다.
토크 콘서트 관련 문의는 광주상의 검정사업부(062-350-58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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