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8일 두산 유희관 4승, LG 류제국 복귀전 강판
프로야구, 28일 두산 유희관 4승, LG 류제국 복귀전 강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28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희관 4승,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3-2 승
LG 트윈스-NC 다이노스, 6-2 승, 류제국 4회 강판

KT-KIA, 프로야구 순위 7. 8위전에서 KT 승

프로야구, 28일 두산 유희관 4승, LG 류제국 복귀전 강판

두산 베어스가 유희관의 역투와 허경민의 맹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3-2로 꺾었다. 프로야구 순위 최하위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7이닝을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6패)째를 수확했다.

LG트윈스 베테랑 선발 류제국이 투구 도중 갑자기 둔부 불편함을 호소하며 강판됐다.

류제국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9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1홈런 포함)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LG 트윈스는 6대2로 승리했으나 승리투수는 김대현의 몫이었다.

수원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7.8위 경쟁팀 KT-KIA 경기는 KT 승리로 KT가 1게임반차로 간격을 벌리며 7위를 지켰다.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에 9대3으로 승리했다.

대전구장에서는 키움이 한화 이글스에 6대5로 승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