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 이유 '로또 복권 판매인 모집'
6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동행복권 인터넷 접수
7월30일 당첨자 발표, 7월 31일 서류제출 및 심사, 8월16일 최종 계약 대상자를 확정 발표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행복권은 오늘(28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로또복권 판매점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신규 로또 복권 판매점은 전국 185개 지역에 올해 711개 로또 판매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또 판매점 신청자격은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0조에서 정한 우선계약대상자를 중심(70%)으로 하되,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강화․확대하기 위하여 차상위계층까지 참여(30%)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로또 복권 판매점 신청은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7월 29일까지 신청 접수후 오는 7월 30일 18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7월 31일부터 8월14일까지 서류 제출 및 심사를 통해 7월 16일 계약 대상자를 확정한다.
보다 상세한 로또복권 판매인 모집관련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궁금하신 사항은 (주)동행복권 고객센터 1588-6450으로 문의하여 도 된다.
한편 지난주 864회 로또당첨번호는 3, 7, 10, 13, 25, 36번으로 확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번이다.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7억 1655만 3637원을 받게된다.
이번 864회 로또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 당첨자는 7명이 자동 선택을 2명은 수동, 2명은 반자동으로 로또번호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