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에 출연한 배우 유선이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유선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범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띤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 스타일과 핑크빛 메이크업은 유선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유선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유선은 영화 '글러브'에서 나주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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