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 이석형·배종호씨 복당 허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이석형·배종호씨 복당 허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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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 이석형·배종호씨 복당 허용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과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21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21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이석형 회장과 배종호 교수에 대한 복당 신청을 심사해 이를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그동안 복당 수용과 보류 등을 거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었지만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들은 올해 2월 전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당자위)에서 복당을 받아줬지만, 중앙당 당자위에서 심의를 보류했다가 지난 19일 당자위에서 복당을 허용해 최고위원회의 최종 인준에 관심이 쏠렸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출마에 뜻을 둔 것으로 알려져 해당 지역 일부 당원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배종호 교수도 내년 총선에서 목포지역 출마가 유력 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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