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대표 선거 심상정 의원·양경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2파전
정의당, 당대표 선거 심상정 의원·양경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2파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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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표 선거, 임한솔·이혁재·박인숙·이현정·박예휘·김종민·한창민(후보등록 순) 후보

정의당, 당대표 선거 심상정 의원·양경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2파전

후보자 토론회, 7월1일 14시(SBS-KBS), 3일 0시5분(MBC),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6월27일, 7월4일, 페이스북, 유튜브, 팩트TV)

정의당 차기 당권 경쟁은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부대표 선거에는 임한솔·이혁재·박인숙·이현정·박예휘·김종민·한창민(후보등록 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 차기 당 대표와 부대표를 뽑는 전국 당직선거 순회유세가 22일 인천에서 시작된다.

후보들은 이날 인천 유세를 시작으로 23일 대구·경북, 26일 제주, 29일 광주·전남·전북, 30일 세종·대전·충남·충북, 다음 달 3일 강원, 6일 서울·경기, 7일 부산·경남·울산 순으로 총 8차례 순회유세를 통해 격돌한다.

또한 후보자 TV토론회는 당대표의 경우 7월1일 14시(SBS-KBS 토론회), 3일 0시5분(MBC 백분토론),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6월27일, 7월4일, 페이스북, 유튜브, 팩트TV)에서 각각 방송된다.

전국 순회유세를 마친 뒤 정의당은 다음 달 8∼13일 당원 대상 투표를 진행해 투표 마감 당일 새 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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