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 총체적 난국 이유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 총체적 난국 이유는?
  • 정은선 기자
  • 승인 2019.06.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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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공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총체적 난국 상황을 맞이했다.

19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을 찾았다.

원주 미로예술시장은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곳으로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미로처럼 줄지어 있다. 관광객 유치만 잘 하면 상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1월 미로예술시장을 덮친 큰 화재로 손님의 발길은 뚝 끊겼으며, 곳곳에 화재의 흔적도 남아있다.

백종원이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찾은 가게는 스테이크집, 칼국수집, 타코&부리토집이다. 그는 각 가게를 찾아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된다.

특히 여느 골목과는 좀 달랐던 원주 미로예술시장 사장님들의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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