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장, 5,000여명 목포 찾아
전국 초등학교장, 5,000여명 목포 찾아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6.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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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14일, 교장협의회 하계 연수회 개최
낭만항구 목포, 전국에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
한국초등학교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 장면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한국초등학교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 장면

목포 시내가 대형단체버스들과 대규모 관광객으로 길거리가 뒤덮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지난 13일 부터 14일 까지 이틀에 걸쳐 목포실내체육관 등 목포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한국초등학교교장협의회 하계 연수회’ 덕분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교장 및 교장출신 장학관, 교육전문직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연수와 함께 맛의 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인원의 지역 방문으로 식당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경제효과가 컷을 뿐만 아니라, 낭만항구 목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효과도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목포시는 연수회 참가자 대부분이 초등학교 교장이라는 점을 감안, 목포가 가진 특별한 교육적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향후의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유치에 집중했다.

갓바위권의 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 등을 면밀히 소개하는 한편, 수학여행에 맞는 견학 프로그램을 별도로 안내해 많은 교장단의 관심을 모았다.

연수회장을 찾은 김종식 시장은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에 오신 여러분을 모든 시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한다”면서 “목포의 맛, 다양하고 특별한 교육자원, 편리한 접근성 등을 강조하며 수학여행지로서 목포를 직접 홍보”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동안 맛의 도시 목포의 정갈한 음식을 맛보고, 스마일 목포의 청결과 친절을 직접 겪고,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며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맛과 역사문화자산, 문화예술 등을 활용해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목포의 숨은 가치를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면서“앞으로 수학여행단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목포에 찾아와 항구의 낭만과 정취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하면서 우리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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