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20) 제1노조 파업 초읽기 돌입 긴장감 고조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20) 제1노조 파업 초읽기 돌입 긴장감 고조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9.06.17 15:23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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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각성하라!!! 2019-06-19 21:50:27
광주광역시는 각성하라!!!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각성하라!!!

똥인지 된장인지 냄새를 맡아봐야 구별 하시겠소~~
누가봐도 구린내 펄펄나는데...

시장님!
시의원님들!
모른척들하시는거요~~ 알면서 그냥 뒷짐들 지고 계시는거요~~
그라지들 맙시다!! 눈가리고 아웅이요...

글고 이사장님(국장님) 그라고 대단한 분이시요~~얼굴한번 뵙잔디 참으로 뵙기 힘드요...
이정도로 뵙기를 원하면 나가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님도 우리를 만나주로 오시겄소~~

아무튼 핑계는 대지 마시요.
이용자를 볼모로 한다고~~
모든 책임은 광주광역시와 센터에 있응께...

개고생 2019-06-19 20:47:04
센터 사무실 직원들도 고생이 많네요...
젊은 친구들이 돌아가는 사정 모르고 할말이 없어서 함구하고 있겠습니까?
더럽고 아니꼬와도 눈치보며
할말을 제대로 못하며 개고생 하고 있는 거겠죠.
요즘 젊은 친구들 눈치 빠릅니다.단지 주인 잘못 만나 위치가 위치인지라 마음고생 하고 있을 뿐이죠. 생각 같아서는 쓰디쓴 소주라도 한잔 사주면서 진실을 알려주고 싶지만 쉬운일은 아니네요.
내근직도 운전원도 다같은 직원입니다.못된 주인을 나무라다보니 의도치않게 사무실 직원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 봅니다.이점은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인같지않은 주인을 만나 우리모두(내.외근직,이용자) 개고생 하고 있는겁니다.

필유곡절 2019-06-18 00:03:45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관청은 그 목소리에 귀기울여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다.그렇게 하지 않거나 그렇지 못 할 경우 관청은 존재의 의미가 없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019-06-17 22:42:28
10년이면 강산도 변한 다는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시대를 역행하여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 누가 교통약자를 볼모로 파업을 하고 싶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센터는 11년 동안 고인물이 썩고 또 썩어 고약한 냄새와 함께 부글부글 끓어 올라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지도 감독기관인 광주광역시는 썩은물을 정화시키기는 커녕 눈가리고 아웅 하는식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11년을 참아왔습니다.더 이상 버티기가 버겁습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겠금 한건 분명 센터와 시에 있음을 밝혀 둡니다.

이용자분들께도 호소 드립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기사가 많이 나와 있으니 자세히 읽어 보시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저희들에게만 묻지 말아주십시요. 부디...

망신살 2019-06-17 22:33:34
광주시장이 직무수행평가 전국 2위라고 합니다.
시장말에도 반응하지 않는 대중교통과와 국장이 있는 광주시의 수장이 전국 2위라면,
대한민국 지자체 수준 알만 합니다.
도대체 뭐가 2위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