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정형석, 성우 부부의 '달콤살벌솔직' 연예담 공개
박지윤-정형석, 성우 부부의 '달콤살벌솔직' 연예담 공개
  • 정은선 기자
  • 승인 2019.06.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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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공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공

 

성우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달달함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성우 정형석-박지윤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윤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정형석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윤은 "3년 반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 정말  전쟁처럼 싸웠다. 같은 직장에 다녔으니까 매일 봤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윤은 정형석의 외모와 목소리 중 어느 것에 먼저 반했냐는 질문에 "정형석 씨의 외모를 모르시나보다"며 "예전에는 지금보다 살이 없어서 인상이 날카로워 보였다.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이영애, 전지현 성대모사로 호평을 받았으나 정혁석은 이선균과 도올의 성대모사에 혹평을 들어 결국 비장의 카드로 영화 '타짜'의 너구리 캐릭터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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