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결승전, 한국·우크라이나 전반 1-1 동점
[U20월드컵] 결승전, 한국·우크라이나 전반 1-1 동점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9.06.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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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강인, 전반 5분 PK 선제골로 앞서가
유크라이나 블디슬라프 수프랴하, 34분 동점골

한국-우크라이나와의 2019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의 블디슬라프 수프랴하가 동점골을 넣는 장면(사진=방송화면)
전반 34분 우크라이나의 블디슬라프 수프랴하가 동점골을 넣는 장면(사진=방송화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5분경 김세윤이 얻어낸 PK를 이강인이 차 넣어 1-0으로 전반전 경기를 앞서갔다.

전반 26분에 ‘쿨링 브레이크를 2분간 가진 뒤 속개된 경기에서 전반 34분 우크라이나의 블디슬라프 수프랴하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다시 1-1 동점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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