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열애 상대로 알려진 4살 연하남 다니엘 튜더...소속사 입장
곽정은, 열애 상대로 알려진 4살 연하남 다니엘 튜더...소속사 입장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6.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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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열애 상대로 알려진 4살 연하남 다니엘 튜더...소속사 입장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의 열애 상대남이 4살 연하의 다니엘 튜더로 알려지면서 포털 등 온라인이 뜨겁다.

방송캡쳐
방송캡쳐

곽정은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MC 신동엽의 질문에 답하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4~5년 전 남자친구의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업무차 미팅으로 만났고, 다시 만났을 때 사랑이 시작됐다"면서 남자친구는 깊은 이해심과 더불어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곽정은의 열애 상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SBS 연예뉴스는 곽정은의 열애 상대남이 다니엘 튜더라고 보도했다.

다니엘 튜더는  방송을 통해 IQ 177의 멘사 회원으로, 2017년 9월부터 1년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엘리트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다니엘 튜더는 한국에서 미래에셋 연구원, 트레이더를 거쳐 3년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경제 전문가다. 

현재는 영국 독립 매체 '바이라인'을 창업,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하는 한편 한국 전문가답게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사회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한편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의 열애 여부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소속사로선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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