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역사탐방 운영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역사탐방 운영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6.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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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상 지역 현충시설 일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2019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찾아가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포함하여 19명이 참가한 이번 역사탐방에서는 경상남도 함안군 노응규 의병장 생가 답사를 시작으로, 이육사 문학관, 임청각 등 경상도 지역의 다양한 현충시설을 방문했다.

특히 경상북도 지역의 독립운동사 전반, 경북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의 국내외 활동을 통합하고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람을 통해 나주 지역을 포함한 전라남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통괄하는 단체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후손 및 현충시설 관계자들·역사전문가들은 전남 지역에서도 기존 독립운동을 활발히 선양하고 독립운동가들을 계속 발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서재광 사무국장은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함께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독립운동에 대해 찬찬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총 5차로 기획된 2019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찾아가는 역사탐방은 현재 2차까지 진행을 마쳤으며, 3차에 걸쳐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될 역사탐방에서는 나주, 함평 지역을 중심으로 1일 여정의 호남 지역 현충시설을 살펴 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지방보훈청과 나주시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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