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대진표, 조코비치-즈베레프, 나달-니시코리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대진표, 조코비치-즈베레프, 나달-니시코리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6.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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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대진표

조코비치-즈베레프, 나달-니시코리, 페더러 VS 바브린카, 도미니크 티엠-카렌 하차노프

2019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계랭킹 1위에서 5위에 올라있는 대세 선수들이 8강에 진출, 프랑스 오픈 우승컵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독일·45위)를 3-0(6-3 6-2 6-2)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의 상대는 8강에서 파비오 포니니(이탈리아·12위)를 3-1(3-6 6-2 6-2 7-6<7-5>)로 꺾은 세계랭킹 5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2)로 결정됐다. 조코비치와 즈베레프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했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33·스페인)은 랭킹 7위 니시코리 케이(일본)와 8강전을 갖는다. 상대전적에선 나달이 10승 2패로 절대 우세하다.

3위 로저 페더러는 28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와 격돌한다.

4위 도미니크 티엠(26·오스트리아)은 11위 카렌 하차노프(23·러시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티엠은 가엘 몽피스(프랑스·17위)를 3-0, 하차노프는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9위)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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