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13 발표, 앱 실행 빨라졌다
애플 ios13 발표, 앱 실행 빨라졌다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6.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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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13 발표, 앱 실행 빨라졌다

애플이 미국 새네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개발자 대회 2019'를 열고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3을 발표했다.

이날 애플은 ios13버전 개발자용 시험판을 공개 제공했다. 

'다크모드'가 적용된 아이폰 화면 / 애플
'다크모드'가 적용된 아이폰 화면 / 애플

미국 지디넷은 애플이 연례행사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선보인 iOS 13 버전을 올하반기 배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앱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파일 용량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WWDC 기조연설 중 iOS13 버전으로 향상된 주요 기능의 성능치를 공개했다.

ios13은 안면인식 인증기능 '페이스ID(FaceID)' 잠금해제 속도가 30% 빨라졌다. 앱 실행 속도는 2배 빨라졌다. 앱 다운로드 파일 크기는 50% 줄고 앱 업데이트 파일 크기는 6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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