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이탈리아·에콰도르·우크라이나·세네갈·콜롬비아, 2019 U20 월드컵 8강 진출
[U20 월드컵] 이탈리아·에콰도르·우크라이나·세네갈·콜롬비아, 2019 U20 월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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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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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나이지리아 꺾고 8강 진출, 한국 일본 꺾으면 8강서 세네갈 8강전
이탈리아-폴란드(1-0), 에콰도르-우루과이(3-1), 우크라이나-파나마(4-1), 콜롬비아-뉴질랜드(5-4)

U20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에콰도르·우크라이나·세네갈·콜롬비아, 2019 U20 월드컵 8강 진출

2019 U-20 월드컵 8강 진출팀 가운데 5개 팀이 확정됐다.

이탈리아·콜롬비아에 이어 에콰도르와 우크라이나, 세네갈이 2019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폴란드를 1대0으로 승, 콜롬비아는 뉴질랜드와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꺾고 8강에 제일먼저 올랐다.

세네갈은 4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U20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세네갈은 지난 조별리그 A조에서 1위(2승1무)로 통과한데 이어 나이지리아마저 제압, 4년 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

세네갈은 오늘밤 한국과 일본의 16강전, 한일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승리하면 8강전에서 맞붙게된다. 8강전은 9일 3시30분에 예정되어 있다.

오늘밤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은 5일 오전 0시30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에콰도르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꺾고 8강에 진출, 사상 첫 U-20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에콰도르는 우루과이에 선제실점을 내준 뒤 내리 3골을 넣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우크라이나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파나마를 4-1로 완파하고 첫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남은 3개 팀은 5일 열리는 한국-일본, 프랑스-미국(이상 오전 0시30분) 아르헨티나-말리(오전 3시30분) 경기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

8강 대진표 역시 16강전 경기가 모두 끝나는 대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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