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일자리 창출 노하우 빛을 발하다
문인 북구청장, 일자리 창출 노하우 빛을 발하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9.06.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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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최우수상 영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장관상 수상 쾌거

광주 북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인 북구청장 (사진=북구청)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인 북구청장(우) (사진=북구청)

2013년부터 7년 연속 장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북구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광주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뒤 추진 성과를 평가받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다.
북구는 지난해 '일자리 중심 민생경제, 도약하는 활력 북구'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인 1만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1억원을 포함 지금껏 재정 인센티브로 5억3천만원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일자리 창출 노하우를 모토로 현장 중심의 일자리를 늘리면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북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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