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서울서 개막, 대한항공 조원태 의장직
IATA 서울서 개막, 대한항공 조원태 의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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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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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서울서 개막, 75차 국제항공운홍협회 연차총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가 서울에서 공식 개막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고 조양호 회장을 대신해 의장직을 수행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2일 IATA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75차 연차 총회 개막식을 열고 3일까지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120여개국 290여개 항공사 등 항공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ATA는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 최고의 항공 관련 국제 협력 기구다. 특히 국제항공업계의 정책 개발과 규제개선, 업무 표준화 등 항공산업 발전 및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 최고경영자(CEO)가 모인 이번 총회에서는 탄소배출 저감과 항공산업 변화에 대한 대응과 인프라 구축 문제 등이 논의된다.

총회는 주요 의제로 향후 20년 간 두 배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글로벌 항공사들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의 확장에 따른 항공사의 디지털화와 인프라 수용 능력, 지속가능성과 미래 항공인력 육성이 중요 내용으로 다룬다. 2020년부터 항공사들이 자발적인 탄소배출감축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도 IATA 총회에 참석해 스타얼라이언스 28개 회원사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프리 고 대표이사는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이래 동북아시아 네트워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비스로도 정평이 나 있는 주요 파트너로서 얼라이언스의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해 왔다” 며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아시아나항공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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