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광장, 퀴어축제 vs 반대 집회 열려 교통통제
오늘 서울광장, 퀴어축제 vs 반대 집회 열려 교통통제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6.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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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광장, 퀴어축제 vs 반대 집회 열려 교통통제 

1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퀴어 축제, 퍼레이드와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비슷한 시간대에 열리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어퍼레이드

1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서울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 종각, 시청 등을 돌며 행진, 교통 혼잡가 통제가 예상된다. 

한편 오후 1시부터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서는 퀴어축제 반대위원회가 맞불 집회를 갖고 오후 3시부터는 대한문에서 출발해 숭례문을 돌며 행진할 예정이다.

집회 참가인원은 퀴어축제에 2만여명, 퀴어 반대 집회에 7000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추정, 경찰은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 및 행진과 관련해 약 120개 부대를 투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각각의 행사 시간과 일부 행진 동선이 겹치기도 해 대규모 경력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퀴어축제 관련 행사가 열리는 시청 앞과 서울광장 주변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기독교 단체 등 반대 집회 참가자들과 충돌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은 종로·세종대로·남대문로·사직로·자하문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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