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있는 삶'을 위해 가족,연인, 친구끼리 조선대 장미원으로
[시민의소리=박병모ㆍ류기영 기자] 섭씨 33도를 넘는 더위가 성큼 찾아왔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휴일날, 모처럼 '저녁 있는 삶'을 위해 조선대 장미원으로 향했다.
연인끼리 , 가족끼리, 친구끼리 서로를 바라보며 까르르 웃는다. 아이를 무등에 태운 아빠의 얼굴이 환하다.
마치 장미 꽃이 색깔마다 꽃말이 있듯이 말이다. 다양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장미는 정녕 오월의 여왕이 아닐 수 없다.
요염한 자태에 유혹을 느끼게 하는 흡입력이 있어서다.
하지만 가볍게 다가서면 혼줄이 난다. 가시가 있기 때문이다.
저녁에 불어대는 선선한 바람에,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불빛, 마냥 즐거워 소리내는 웃음소리는 다름아닌 장미의 매력 때문이다.
장미를 매개로 더위도 식히고, 팍팍한 삶을 헤쳐나가면서 장미 선물로 서로의 애정을 튼실하게 잇는 일상의 생활이 됐으면 한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장미처럼 붉은 여명을 바라보며 새벽공기를 마신 뒤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것도 삶의 지혜가 아닐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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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하고 사업하는 사람들한테 돈 뜯어 호빠다닌 최순실 시다바리 황교안 총리 쇼하지말자
황교안은 애국 보수당 대표인데 두드러기 군면제 받고
절에가서 합장도 안하고 욕 먹고 종교 분열시키고
황교안한테 장관 권유받은 빤스목사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 외치고
지금은 개신교 장로 황교안이 스님처럼 삭발까지 한단다 쇼하지 마시요
조국 교수님이 큰 인물이네 대선후보 급상승하니까 ??
두드러기 군면제 받은 장로가 황교안이 조국 파면을 외치면서 스님처럼 삭발까지 한단다 쇼하지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