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프사, '펭귄의 저주'? 카톡 프사 전부 똑같은 펭귄
펭귄 프사, '펭귄의 저주'? 카톡 프사 전부 똑같은 펭귄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2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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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프로필사진을 펭귄으로 바꾸는 펭귄 문제가 관심을 끌면서, 현재 카톡의 많은 이용자들이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꾸는 헤프닝이 일어나고 있다.

펭귄 문제는 맞추지 못할 시 프로필 사진을 3일 동안 펭귄 사진으로 바꿔야 한다. 다소 유치할 수도 있지만 소소한 재미를 이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다보니 웃지 못할 헤프닝도 일어나고 있다. 카톡 지인을 살펴보던 사람들이 다 똑같은 펭귄 사진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것.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이를 찾아보며 펭귄 문제는 관심을 계속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을 괴고 앉아있는 펭귄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버전의 펭귄 프사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펭귄 문제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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