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코치 사퇴, 기아 타이거즈
이대진 코치 사퇴, 기아 타이거즈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5.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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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코치 사퇴,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기태 감독에 이어 이대진 코치도 자진 사퇴한다.

21일 기아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21일 기아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기아 이대진 코치가 지난 20일 구단에 면담을 요청하고 사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진 코치는 지난 1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전을 마지막으로 KIA 김기태 前 감독이 사퇴를 표명한 직후 퇴진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이 분위기 전환의 의미로 퓨처스행을 통보했으나 “감독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KIA구단 관계자는 “아직 이대진 코치의 사표가 수리 되지 않은 상황이다. 오후에 면담을 갖고 결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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