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의 연인 차현우가 관심에 오르며, 첫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황보라가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차현우를 언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에 올랐다. 배우 차현우는 황보라의 연인으로, 현재 7년째 연애중이다. 특히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둘은 2013년 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함께하며 만나게 됐다. 지난 2014년 열애설이 보도될 당시 소속사 측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둘은 여전히 기도모임에서 활동 중이라고도 전했다.
현재 둘은 나이가 많지만 아직 결혼은 미정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니 때가 맞을 때 결혼하세요", "둘의 사랑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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