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 앞두고 묘역 게시판에 ‘노빠’ ‘달창’ 낙서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 앞두고 묘역 게시판에 ‘노빠’ ‘달창’ 낙서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5.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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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 앞두고 묘역 게시판에 ‘노빠’ ‘달창’ 낙서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자살했다` 문구 프린팅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앞두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안내 게시판에 혐오문구로 훼손글에 대해 시민과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0주기 추도식 셔틀버스 운행
10주기 추도식 셔틀버스 운행

21일 오전 7시3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인근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옆에 세워둔 게시판에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자살했다` '노빠, 달창 다 죽어라' 등 혐오 문구가 붉은 페인트로 프린팅됐다.

노무현 재단은 훼손된 게시판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 후 철거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이날 오전 4시50분께 야산에서 내려오는 인물을 포착해 동선을 추적하는 등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은 23일 봉하마을에서 진행된다.

23일 10주기 추도식은 참여정부 인사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현직 의원들, 현 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특히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 직접 그린 노무현 대통령 초상화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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