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가족과 함께 빈소 지켜
김건모 19일 부친상, 이선미 여사와 빈소 지켜
미운오리새끼에서 우리지역 곡성 토란을 알리면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김건모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병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9일 향년 79세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가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으며,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 중인 어머니들 역시 모두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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