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만드는 방법 보니? 오래전부터 효능 인정받아
보스웰리아, 만드는 방법 보니? 오래전부터 효능 인정받아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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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스웰리아가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화제다.

보스웰리아는 무릎 연골 보호와 진통에 효과가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보스웰리아는 유항나무에서 수액을 채집한 후, 이를 건조시켜 만든다. 보스웰리아에는 독성이 있다. 그래서 독성을 제거한 후 약재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향이라고도 불리는 보스웰리아는 과거부터 관절염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왔다. 또한 염증유발물질을 억제하고, 천식환자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보스웰리아를 섭취한 사람들은 관절염 개선 등의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다만 과다복용 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메스꺼움, 설사, 복통, 간손상, 알레르기, 위산 역류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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