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 스카이, EBS 세계의 명화 ‘탄광촌 소년이 로켓 개발자로’
옥토버 스카이, EBS 세계의 명화 ‘탄광촌 소년이 로켓 개발자로’
  • 박종대 객원기자
  • 승인 2019.05.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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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 스카이, EBS 세계의 명화 ‘탄광촌 소년이 로켓 개발자로’

EBS1 세계의 명화, 영화 ‘옥토버 스카이’의 실존 인물인 호머 히컴 박사에 관심이 뜨겁다.

영화 "옥토버 스카이" 포스터
영화 "옥토버 스카이" 포스터

18일 EBS1은 세계의 명화를 통해 방영된 ‘옥토버 스카이’는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작품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로켓 개발자 ‘호머 히컴’ 박사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영화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199년 제작된 영화 ‘옥토버 스카이’는 1957년 소련 연방이 쏘아 올린 인공위성으로 광활한 우주에 관심이 생긴 어린 히컴 박사의 성장 과정과 꿈을 향한 열정을 중점으로 그려졌다.

탄광촌 출신의 히컴 박사는 광부의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에 반대, 로켓 개발자의 꿈을 키워 나가면서 불가능 할 것 같았던 그의 꿈을 현실로 이뤄지면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탄광이 인생의 전부인 아버지는 운동을 하는 형은 적극적으로 지우너해주는 대신 차남인 히컴 박사에게는 영 못마땅하게 여긴다.

영화는 탄광마을 출신의 로켓보이 호머 힉캠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로켓을 쏴 올리는데 성공하는 과정을 잔잔히 그려냈다.

이후 히컴 박사는 자전적 소설 ‘옥토버 스카이’를 펼쳐냈으며 영화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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