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 U-20 축구대표팀, 에콰도르와 평가전 1대0 승
이강인(발렌시아)이 U-20 축구 대표팀의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이끌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승부차기 승리에 이어 18일(한국시간) 폴란드에서 벌어진 남미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이강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 두차례 평가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2분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정정용 감독은 20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로 이동해 25일 22시30분(한국시간) 포르투갈과 F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9일 03시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6월1일 3시30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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