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전 의장, 숨겨진 인성에 피해자 속출...김포복지재단 난색 '이사장직 어쩌나'
유승현 전 의장, 숨겨진 인성에 피해자 속출...김포복지재단 난색 '이사장직 어쩌나'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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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현 페이스북
사진=유승현 페이스북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지난밤 아내를 숨지게 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김포복지재단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유승현 전 의장은 지난 15일 밤 아내를 폭행해 사망하게 했다.

현재 유승현 전 의장은 김포복지재단의 이사장직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말과 행동이 달랐던 유승현 전 의장이 복지재단의 이사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복지재단 역시 유승현 전 의장의 혐의가 알려지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들 역시 유승현 전 의장의 이중성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

그간 사회문제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유승현 전 의장의 이중성에 네티즌은 높은 수위의 처벌은 물론,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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