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폭발사고, 휴대전화 부품공장 폭발사고...1명 사망
제천 폭발사고, 휴대전화 부품공장 폭발사고...1명 사망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5.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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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폭발사고, 휴대전화 부품공장 폭발사고...1명 사망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인근 제천 서울병원과 원주기독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사고와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공장 부지는 7028㎡에 연면적 1035㎡ 규모로 올해 신축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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