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때아닌 불똥에도 침묵 매너..팬들은 大분노
비투비, 때아닌 불똥에도 침묵 매너..팬들은 大분노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1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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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투비 sns
사진=비투비 sns

강성훈이 비투비의 외모를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투비의 팬들에게 지탄받고 있다.

강성훈의 발언에 대해 현재까지 비투비는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신 팬들은 때아닌 불똥을 맞은 비투비 멤버들은 안타까워하며 강성훈에 대한 분노를 쏟고 있다.

강성훈의 발언은 이랬다. 강성훈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영상에서 그는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 생겼다"고 서슴없이 말했다. 이어 비투비는 어떻냐는 한 팬의 질문에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 내가 제작하게 되면 얼굴을 보고 뽑겠다. 아이돌은 아우라가 있어야 한다"고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에 팬들은 가수는 얼굴 보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하는것이라고 말하며 그의 발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그의 경솔한 태도를 지적했다.

비투비는 이문제에 대해 현재까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강성훈이 가수계에서 선배이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투비의 평소 인성돌로 알려진 만큼 뜬금없이 불똥이 튄 입장임에도 예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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