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종합센터, 대한축구협회 제2센터 부지 오늘 발표
대한축구협회(KFA)의 1500억원 대형 프로젝트인 제2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우선 협상 대상 지자체가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KFA는 이날 최종적으로 부지 선정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후 결론이 날 경우 우선 협상 대상 지자체 1~3순위를 발표하기로 했다.
KFA는 이번 사업을 당초 1차 서류 심사, 2차 PT(프레젠테이션), 3차 현장 실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 24곳이 신청했고 1차, 2차에서 심의 결과 8곳으로 확정, 지난 4월 8곳(김포시→용인시→여주시→천안시→장수군→경주시→상주시→예천군)에 대한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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