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강남구 힐탑호텔 옥타곤에서 ‘몬스터짐 시그니쳐 시리즈 제3회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별칭:아마코)’ 대회가 열렸다.
‘보디빌딩 대회가 아닌 아름다운 몸을 찾는다’는 다소 이색적인 모토로 출발한 이번 대회는 장소 역시 젊음이 넘치는 ‘클럽’을 선택했다.
화려한 조명과 멋진 디제잉을 배경으로 스포츠모델, 비치바디, 피지크, 뷰티바디, 비키니 등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150여명의 참가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보디빌더 김준호 선수가 스포츠모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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