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11일 개방...예약 및 신분증 준비
무등산 정상 11일 개방...예약 및 신분증 준비
  • 박종대 객원기자
  • 승인 2019.05.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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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무등산 정상 11일 개방...개방시간 오후 4시까지

광주시는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을 11일 올해 처음으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등산 정상 개방 구간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구간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광주시는 지난달 15일 군부대, 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산악연맹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안전대책을 논의,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119 구급차량과 헬기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와 군부대 정문(0.9㎞) 구간에 대한 탐방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국립공원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할 수 있다.

탐방예약제를 이용하는 탐방객에게는 손목 띠가 제공된다. 정상부 탐방을 위해서는 목교와 장불재에서 신분증과 손목 띠를 확인하기 때문에 사전에 착용해야 한다.

현장접수를 추가로 진행해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2차례 개방해 4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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