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어린이날 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교통상황, 어린이날 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 박종대 객원기자
  • 승인 2019.05.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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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어린이날 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4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어린이날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는 어린이날 연휴 둘째날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곳곳에서 정체가 보이지만 대부분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4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 한국도로공사
오후4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둘째날인 어린이날도 전국의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지방 방향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은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소요시간은 서울 요금소 기준(오후 4시 기준)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대전 1시간 50분, 서울-대구 3시간 40분, 서울-부산 4시간 40분, 서울-울산 4시간 20분이 소요될것으로 예정됐다.

다만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 울산-서울 5시간 10분, 대구-서울 4시간 40분, 대전-서울 3시간 정도가 소요돼 일부구간에서 정체가 이어나고 있다.

호남 고속도로도 서울-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정체로 4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예상되지만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20분이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 2시간 40분, 강릉-서울은 4시간, 남양주-양양까지는 1시간 50분, 양야에서 남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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