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일주일만에 22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동의자가 28일 현재 22만7111명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해당 게시물에 청원 동의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청와대는 국민청원에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로부터 청원종료일 한 달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22일 올라온 게시물에서 청원자는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임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치고있으며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원내 대표도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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