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승용차, 고속도로 순찰차 추돌, 경찰 2명 부상
SUV 승용차, 고속도로 순찰차 추돌, 경찰 2명 부상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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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승용차, 고속도로 순찰차 추돌, 경찰 2명 부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승용차가 갓길에서 사고 처리를 하던 순찰차를 덮쳐 경찰관 2명이 다쳤다.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28일 오후 5시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 고속도로 원덕터널 입구(순천 방면)에서 A(26)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갓길에서 사곷리를 위해 서 있던 순찰차와 추돌했다.

A씨의 차가 순찰차를 추돌하면서 교통사고 처리를 하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소속 B(51) 경위와 C(44) 경사가 차에 부딪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순찰차는 또다시 앞쪽에서 있던 한국도로공사 차량과 부딪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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