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첼시, 프리미어리그 순위 4위 UCL 직행티켓은?
EPL 순위,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첼시, 아스널, 맨유 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29일 물러설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도약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꼭 필요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리버풀(승정 91점)과 맨시티(승점 89점)가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승점 70점), 첼시(승점 67점), 아스널(승점 66점), 맨유(승점 64점)이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29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를 치른다.
맨유와 첼시에 양보란 없다. 맨유는 안방에서 첼시를 잡고 4위 도약 발판을 만들어야 하고 첼시는 맨유를 꺾고 4위를 지켜야 한다.
맨유는 첼시전 이후 허더즈필드, 카디프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첼시는 왓퍼드, 레스터와 대결한다.
맨유와 첼시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 결과가 2019-20시즌 UCL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결정적 한판이 될수밖에 없다.
한편 4위 경쟁팀중 28일 20시에는 아스날과 레스피의 경기가, 우승후보 맨시티는 22시5분에 번리와의 경기가 열린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5월4일 본머스와 3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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