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 우승
무안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 우승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04.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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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성군에서 개막한 전남 도민의 체육 축제인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경기는 벌교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22개 시.군의 선수 130명이 출전하여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친 이번 경기 결과 1위는 무안군이, 2위는 순천시가, 3위는 화순군, 광양시가 차지했다.

무안군을 대표하여 신준식, 강성민, 유하늘, 정승현, 손인준, 김한범, 최성희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이 대회 최우수선수는 무안군 김한범 선수가 차지했다.

무안군 이광철 감독은 “전남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우승을 하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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