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토너먼트 '휴젤-에어프레미아 LA 오픈' 개막, 고진영, 전인지, 박성현 프로 등
LPGA 토너먼트 '휴젤-에어프레미아 LA 오픈' 개막, 고진영, 전인지, 박성현 프로 등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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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토너먼트 '휴젤-에어프레미아 LA 오픈' 개막, 고진영, 전인지, 박성현 프로 등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6450야드)에서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 골프대회가 개막,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US 오픈을 준비하는 등용문과도 같은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올 시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과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지난해 준우승을 설욕함과 동시에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고진영 이외에도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솔레어)과 시즌 1승을 거두고 있는 지은희(33·한화큐셀), 박인비, 유소연(29·메디힐), 최나연(32·SK텔레콤), 전인지(25·KB금융그룹), 김세영(26·미래에셋), 김인경(31·한화큐셀) 등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총 150만달러로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LPGA 세계 1위의 고진영을 비롯해펑샨샨,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등 롤렉스 랭킹 1~20위까지의 모든 선수들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전 대회의 챔피언인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 역시 대회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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